일본어 부탁 표현 총정리|〜てください·〜ないでください와 정중한 의뢰
て형만 정확하면 뒤만 갈아 끼우면 되는 구조, ない형 뒤에 で가 오는 금지 부탁, すみませんが를 앞에 붙여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동사가 아니라 명사에 붙는 〜をください, 그리고 ます형에 붙어 내가 해 주겠다고 제안하는 〜ましょうか를 N5 예문과 연습문제로 정리합니다.
학습 가이드 · 학습 팁
JLPT N1 독해의 주장이해(主張理解) 장문을 푸는 법을 정리합니다. 1000자 논설문을 단락별로 한 줄씩 요약하는 단락 지도, 남의 생각과 필자의 생각을 가르는 〜という·〜とされる·〜と考える, べきだ·にすぎない 같은 문말 표현으로 읽는 태도, この傾向 같은 추상어를 앞 단락에서 되찾는 법을 예제로 확인하세요.
JLPT N1 독해에서 가장 부담이 큰 부분은 주장이해(主張理解)입니다. 1000자 안팎의 논설문 한 편을 읽고 세 문제 정도를 푸는데, 지문이 길어 시간을 다 쓰고도 마지막 문제를 찍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단어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논설문에는 필자의 생각만 들어 있지 않습니다. 세상의 통념, 남의 주장, 인용한 연구가 섞여 있고, 그 가운데 어느 것이 필자의 결론인지를 가려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문을 단락 지도로 정리하는 법, 누구의 말인지 가르는 표현, 문말에 드러나는 태도, 추상어를 되찾는 법, 그리고 마지막 문제에서 오답을 거르는 기준을 예제 지문으로 정리합니다.
논설문은 필자가 혼자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 남의 생각을 먼저 세워 두고 그것을 넘어서는 자리에 자기 결론을 놓습니다. 그 자리를 찾는 것이 주장이해입니다.
N1 독해는 지문의 성격에 따라 나뉩니다. 주장이해는 그 가운데 가장 긴 지문입니다.
| 유형 | 지문 | 묻는 것 |
| 내용이해(단문 · 중문) | 200자 · 500자 | 부분의 내용 |
| 주장이해(장문) | 1000자 안팎 | 필자의 주장과 근거 |
| 통합이해 | A와 B 두 글 | 두 글의 공통점과 차이 |
| 정보 검색 | 안내문 · 표 | 조건에 맞는 항목 |
주장이해 지문은 논설문이나 평론이 대부분입니다. 필자가 어떤 주제에 대해 자기 견해를 밝히는 글이고, 세 문제 가운데 마지막은 거의 항상 글 전체의 주장을 묻습니다.
시간은 한 지문에 10분 안팎으로 잡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 읽고 나서 답을 찾으면 시간이 모자라므로, 읽으면서 구조를 표시해 두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논설문에는 정해진 뼈대가 있습니다. 단락마다 아래 네 자리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는지 표시해 두면 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자리 | 내용 | 표시 |
| 화제 | 무엇에 대한 글인지 제시 | 話 |
| 통념 | 세상이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 | 通 |
| 반론 | 통념의 문제점 지적 | 反 |
| 주장 | 필자의 결론 | 主 |
통념 자리에는 〜とされている, 〜と言われている, 誰もが〜だろう 같은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이 자리를 필자의 생각으로 읽으면 마지막 문제에서 반드시 틀립니다.
반론은 しかし, だが, とはいえ, 果たして〜だろうか 뒤에서 시작됩니다. 이 접속사에 동그라미를 쳐 두면 글의 방향이 바뀌는 지점이 눈에 남습니다.
주장은 마지막 단락에 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반론 단락 끝에 이미 나와 있고 마지막 단락에서 다시 정리하는 구조도 많습니다. 두 곳을 모두 확인하세요.
장문에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섞여 있습니다. 문장 끝의 표현이 그 목소리의 주인을 알려 줍니다.
| 표현 | 누구의 말인가 | 예 |
| 〜という · 〜とのことだ | 남의 말을 그대로 전함 | 効率が重要だという |
| 〜とされている · 〜と言われている |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생각 | 当然とされている |
| 〜と指摘する · 〜と述べている | 인용한 사람의 주장 | 研究者はこう指摘する |
| 〜と考える · 〜と思われる | 필자의 판단 | そう考えるべきだ |
| 〜のではないだろうか | 필자의 완곡한 주장 | 見落と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 |
인용을 필자의 주장으로 읽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지문에 ある研究者は〜と指摘する가 나오면 그것은 연구자의 말이고, 필자는 그 말을 근거로 삼고 있을 뿐입니다.
선택지에 筆者は라는 말이 있으면 반드시 목소리의 주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내용은 지문에 있지만 말한 사람이 다른 선택지가 자주 나옵니다.
필자가 그 내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문장 끝 몇 글자에 드러납니다.
| 문말 표현 | 태도 | 뜻 |
| 〜べきだ · 〜なければならない | 주장 | 그렇게 해야 한다 |
| 〜のではないだろうか | 완곡한 주장 | 그런 것이 아닐까 |
| 〜に違いない | 확신 | 틀림없이 그렇다 |
| 〜にすぎない | 깎아내림 | 그것에 지나지 않는다 |
| 〜とは限らない | 부분 부정 |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
| 〜かもしれない | 유보 | 그럴지도 모른다 |
일본어 논설문은 단정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의 주장이 〜ではないだろうか처럼 물음 형태로 놓이는 일이 많습니다. 이 형태를 의문으로 읽으면 주장을 놓칩니다.
반대로 〜にすぎない나 〜とは限らない가 붙은 내용은 필자가 낮게 보는 대상입니다. 이 내용을 필자의 주장으로 고르면 오답이 됩니다.
N1 지문에는 この傾向, そうした事態, こうした考え方처럼 앞의 내용을 한 덩어리로 받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이 말을 그냥 지나치면 뒤 문장이 통째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 추상어 | 가리키는 범위 | 되찾는 법 |
| この傾向 · こうした動き | 앞 단락 전체 | 앞 단락을 한 줄로 요약 |
| そうした事態 · その結果 | 앞에서 든 상황 | 바로 앞의 사례를 확인 |
| それ · これ | 바로 앞 문장 | 앞 문장에서 명사를 찾기 |
추상어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가리키는 내용을 여백에 짧게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뒤에서 같은 말이 다시 나올 때 다시 찾아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밑줄이 그어진 추상어를 두고 どういうことか를 묻는 문제도 자주 나옵니다. 이때 정답은 앞 단락의 내용을 다른 말로 바꿔 쓴 선택지입니다.
마지막 문제는 この文章で筆者が最も言いたいことは何か 형태로 나옵니다. 오답에는 정해진 생김새가 있습니다.
| 오답 유형 | 생김새 | 거르는 법 |
| 일부만 맞음 | 한 단락의 내용만 담음 | 글 전체를 아우르는지 확인 |
| 범위를 넓힘 | 지문보다 강하게 단정함 | 필자가 그렇게까지 말했는지 확인 |
| 통념을 고름 | 필자가 반박한 생각을 담음 | 반론 뒤에 무엇이 왔는지 확인 |
| 인용을 고름 | 연구자나 남의 주장을 담음 | 문말의 목소리 확인 |
정답은 대체로 주장 단락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바꿔 쓴 선택지입니다. 지문의 표현을 그대로 쓴 선택지보다 다른 말로 바꿔 쓴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가 많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시간이 모자랄 때는 마지막 문제부터 푸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락 지도에서 주장이라고 표시한 자리만 보면 되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풀리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실제 지문을 짧게 줄인 예제입니다. 단락마다 화제·통념·반론·주장을 표시하며 읽어 보세요.
効率を高めることは、現代社会において疑いようのない価値とされている。無駄を省き、短い時間で多くの成果を上げることが望ましいと、誰もが考えているだろう。
しかし、効率だけを追い求める姿勢には落とし穴がある。ある研究者は、優れた発想の多くは一見無駄に見える時間から生まれると指摘する。目的から離れて考えをめぐらせる時間があってこそ、既存の枠を超える発想にたどり着けるというのである。
効率を否定するつもりはない。ただ、効率という物差しだけですべてを測るとき、私たちは測れないものの価値を見落としてしまうのではないだろうか。無駄に見える時間をどれだけ確保できるかが、これからの社会の課題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
단락 지도를 적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락 | 내용 | 표시 |
| 1 | 효율은 당연한 가치로 여겨진다 | 話 · 通 |
| 2 | しかし 뒤에 연구자의 지적을 인용 | 反 |
| 3 | 효율이라는 잣대만으로는 가치를 놓친다 | 主 |
「疑いようのない価値とされている」とあるが、これはどういうことか。
정답은 1번입니다. 〜とされている은 세상이 그렇게 여긴다는 통념 표현입니다. 2번은 통념을 필자의 주장으로 바꿔 놓은 오답으로, 필자는 세 번째 단락에서 이 생각에 단서를 답니다.
ある研究者の指摘として、筆者が紹介しているのはどれか。
정답은 1번입니다. 目的から離れて考えをめぐらせる時間があってこそ가 근거입니다. 이 내용은 연구자의 지적이고 필자의 결론은 세 번째 단락에 따로 있다는 점도 확인해 두세요.
この文章で筆者が最も言いたいことは何か。
정답은 1번입니다. 마지막 단락의 見落としてしまうのではないだろうか가 완곡한 주장입니다. 2번은 効率を否定するつもりはない와 어긋나는 범위를 넓힌 오답이고, 3번은 지문에 없는 내용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장이해는 어휘력보다 구조를 보는 눈이 점수를 바꿉니다. 기출 장문 한 편을 놓고 네 자리만 표시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읽는 속도도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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