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부탁 표현 총정리|〜てください·〜ないでください와 정중한 의뢰
て형만 정확하면 뒤만 갈아 끼우면 되는 구조, ない형 뒤에 で가 오는 금지 부탁, すみませんが를 앞에 붙여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동사가 아니라 명사에 붙는 〜をください, 그리고 ます형에 붙어 내가 해 주겠다고 제안하는 〜ましょうか를 N5 예문과 연습문제로 정리합니다.
학습 가이드 · 학습 팁
동사 뒤에 붙어 시점을 나타내는 N3 문법을 정리합니다. 사전형+ところだ(막 하려는 참), 〜ているところだ(하는 중), 〜たところだ(막 끝남), 〜たばかりだ(얼마 되지 않음)의 접속과 차이, たところだ와 たばかりだ가 갈리는 기준, 〜たところ(했더니)와 헷갈리지 않는 법을 예문과 연습문제로 확인하세요.
일본어에는 막 하려는 참, 하는 중, 막 끝났다처럼 시점을 콕 집어 말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N3에서는 ところだ와 ばかりだ가 이 자리를 맡습니다.
뜻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앞에 오는 동사의 형태가 시점을 정합니다. 같은 た형에 붙어도 뒤에 오는 말이 ところだ인지 ばかりだ인지에 따라 쓸 수 있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ところだ 세 가지의 접속과 뜻, 〜たばかりだ와의 차이, ところ의 원래 뜻, 그리고 だ가 없는 〜たところ와 헷갈리지 않는 법을 예문과 연습문제로 정리합니다.
ところだ는 시계로 잰 시간, ばかりだ는 말하는 사람이 느끼는 시간입니다. 이 차이가 두 표현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ところだ 앞에 어떤 형태가 오는지만 보면 시점이 정해집니다.
| 형태 | 시점 | 예문 |
| 사전형 + ところだ | 아직 시작하지 않음 | 今から出かけるところです |
| 〜ているところだ | 지금 하고 있는 중 | 今、資料を作っているところです |
| 〜たところだ | 막 끝났음 | たった今、着いたところです |
세 문장 모두 동사는 같아도 시점이 다릅니다. 하나의 동작을 시작 전, 진행 중, 종료 직후로 나눈 셈입니다.
A: もう昼ごはん、食べた? B: ううん、これから食べるところ。
→ A: 벌써 점심 먹었어? B: 아니, 지금 막 먹으려던 참이야.
시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앞에 부사가 함께 오는 일이 많습니다. 이 부사가 문제를 푸는 단서가 됩니다.
| 자주 함께 오는 부사 | 어느 시점인가 |
| 今から · これから · ちょうど今 | 사전형 + ところだ |
| 今 · 現在 | 〜ているところだ |
| たった今 · さっき | 〜たところだ |
이 문법은 뜻을 따로 외우기보다 붙이는 모양을 외우는 쪽이 빠릅니다.
| 앞에 오는 형태 | 붙는 말 | 전체 뜻 |
| 辞書形 | ところだ | 막 하려는 참이다 |
| 〜ている | ところだ | 하고 있는 중이다 |
| 〜た | ところだ | 막 끝났다 |
| 〜た | ばかりだ |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
네 가지 가운데 た형에 붙는 두 가지가 가장 헷갈립니다. 형태만으로는 구분되지 않으므로 뒤에서 따로 살펴봅니다.
ところだ는 명사처럼 활용합니다. 정중체는 ところです, 과거는 ところでした, 부정은 ところではありません입니다.
〜たばかりだ는 그 일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중요한 점은 실제로 지난 시간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느낌이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 예문 | 실제로 지난 시간 | 뜻 |
| さっき食べたばかりです | 몇 분 | 방금 먹었습니다 |
| 先月引っ越したばかりです | 한 달 | 이사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
| 去年入社したばかりです | 1년 |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
1년이 지났어도 본인이 짧다고 느끼면 ばかり를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이라는 사실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日本に来たばかりで、まだ漢字が読めません。
→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한자를 읽지 못합니다.
〜たばかり는 뒤에 の를 붙여 명사를 꾸밀 수 있습니다. 이 점이 ところだ와 크게 다릅니다.
두 표현은 모두 막 끝났다는 뜻으로 번역되지만 쓸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 비교 항목 | 〜たところだ | 〜たばかりだ |
| 기준 | 실제 시각(방금 전) | 말하는 사람의 느낌 |
| 긴 시간 | 쓸 수 없음 | 쓸 수 있음 |
| 명사 수식 | 거의 쓰지 않음 | 〜たばかりの로 자주 씀 |
| 반복되는 일 | 어색함 | 자연스러움 |
예문으로 보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시간을 나타내는 말이 길면 ところだ는 쓸 수 없다고 기억하면 됩니다. 반대로 たった今이나 さっき처럼 짧은 시간에는 둘 다 자연스럽습니다.
또 ばかり에는 아쉬움이나 변명의 뉘앙스가 섞이는 일이 많습니다. 食べたばかりなのに、もうお腹がすいた처럼 방금 했는데 벌써라는 흐름을 자주 만듭니다.
ところ는 원래 장소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여기에서 부분, 상황, 시점으로 뜻이 넓어졌습니다.
| 쓰임 | 예 | 뜻 |
| 장소 | 広いところに住みたい | 넓은 곳에 살고 싶다 |
| 부분 · 점 | 彼のいいところ | 그의 좋은 점 |
| 상황 | 危ないところだった |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
| 현재 시점 | 今のところ問題はない | 현재로서는 문제가 없다 |
시점을 나타내는 ところだ도 지금 이 상황이라는 뜻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今·たった今처럼 시점을 가리키는 말과 잘 어울립니다.
ところ 뒤에 조사가 붙으면 그 시점에 다른 일이 끼어드는 문장이 됩니다.
| 형태 | 뜻 | 예문 |
| 〜ところに · 〜ところへ | 그때 마침 다른 일이 일어남 | 出かけるところに電話が来た |
| 〜ところを | 그 장면을 남에게 당함 | サボっているところを見られた |
〜たところ 뒤에 だ가 없고 쉼표가 오면 시점 표현이 아닙니다. 해 봤더니 그 결과가 이랬다는 뜻이 됩니다.
| 문장 | 뜻 | 무엇인가 |
| 調べたところです | 막 조사를 끝냈습니다 | 시점 표현 |
| 調べたところ、問題はなかった | 조사했더니 문제가 없었다 | 결과를 말하는 표현 |
店に問い合わせたところ、在庫はもうないとのことだった。
→ 가게에 문의했더니 재고는 이미 없다고 했다.
이 용법은 문어체이고 보고서나 뉴스에 자주 나옵니다. 독해 지문에서 만나면 결과를 이끄는 표현으로 읽으면 됩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뒤에 だ·です가 붙어 문장이 끝나면 시점, 쉼표로 이어지면 결과입니다.
빈칸에 알맞은 말을 골라 보세요.
もしもし。ごめん、今から家を出る( )なんだ。
정답은 1번입니다. 今から와 사전형이 함께 왔으므로 아직 시작하지 않은 시점을 나타내는 ところ입니다.
この会社に入社した( )で、仕事にまだ慣れていません。
정답은 1번입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뜻이고 뒤에 で로 이어지므로 ばかり입니다. ところ는 で로 이어 쓰지 않습니다.
彼は10年前に日本へ来た( )です。
정답은 1번입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에는 ところ를 쓸 수 없습니다. 본인이 짧다고 느끼면 ばかり는 쓸 수 있습니다.
友達に聞いた( )、その店は今日休みらしい。
정답은 1번입니다. 쉼표로 이어지며 물어본 결과를 말하고 있으므로 결과를 이끄는 〜たところ입니다.
今、ちょうどご飯を作っている( )です。
정답은 1번입니다. 〜ている에 붙어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형태는 ところ뿐입니다. ばかり는 た형에 붙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점 표현은 문법 문제뿐 아니라 청해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에도 그대로 쓰입니다. 하루 일과를 세 시점으로 나누어 말해 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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