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부탁 표현 총정리|〜てください·〜ないでください와 정중한 의뢰
て형만 정확하면 뒤만 갈아 끼우면 되는 구조, ない형 뒤에 で가 오는 금지 부탁, すみませんが를 앞에 붙여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동사가 아니라 명사에 붙는 〜をください, 그리고 ます형에 붙어 내가 해 주겠다고 제안하는 〜ましょうか를 N5 예문과 연습문제로 정리합니다.
학습 가이드 · 학습 팁
일본어 수동형을 동사 그룹별로 만드는 법과 행동한 사람에 붙는 に를 정리합니다. 한국어에 없는 피해 수동, 사물이 주어인 수동과 によって, 가능형과의 차이, 자주 하는 실수까지 예문으로 확인하세요.
일본어 수동형은 〜당하다, 〜받다, 〜되다처럼 한국어로 여러 가지로 해석됩니다. 先生にほめられました는 선생님께 칭찬받았다, 足を踏まれました는 발을 밟혔다가 됩니다.
한국어는 능동문으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상황에서도 일본어는 수동형을 자주 씁니다. 특히 비 때문에 곤란했다 같은 피해의 느낌을 수동형으로 나타내는 방식은 한국어에 없어서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동형을 만드는 법, 행동한 사람을 나타내는 조사, 한국어에 없는 피해 수동, 사물이 주어가 되는 수동과 によって, 그리고 자주 하는 실수까지 정리합니다.
수동문은 행동을 당한 사람이나 사물을 주어로 세운 문장입니다. 누가 행동했고 누가 영향을 받았는지부터 나눠 보세요.
수동형은 동사 그룹에 따라 만드는 법이 다릅니다.
| 그룹 | 규칙 | 예시 |
| 1그룹 | 어미를 あ단으로 바꾸고 れる | 書く → 書かれる / 読む → 読まれる / 呼ぶ → 呼ばれる |
| 2그룹 | る를 られる로 | 食べる → 食べられる / 見る → 見られる |
| 3그룹 | 그대로 외움 | する → される / 来る → 来られる(こられる) |
1그룹은 부정형 ない를 만들 때와 같은 あ단을 씁니다. 書かない에서 ない 대신 れる를 붙인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言う, 買う처럼 う로 끝나는 동사는 あ단이 あ가 아니라 わ가 됩니다. 言われる, 買われる가 올바른 형태입니다.
1그룹 동사는 가능형과 수동형의 모양이 다릅니다. 2그룹은 두 형태가 같아서 문맥으로 구분합니다.
| 동사 | 가능형 | 수동형 |
| 書く (1그룹) | 書ける | 書かれる |
| 読む (1그룹) | 読める | 読まれる |
| 食べる (2그룹) | 食べられる | 食べられる |
수동형도 2그룹 동사처럼 활용합니다. 書かれます, 書かれない, 書かれた처럼 바뀝니다.
능동문의 대상이 수동문의 주어가 되고, 행동한 사람에는 に를 붙입니다.
| 능동문 | 수동문 |
| 先生が私をほめました。 | 私は先生にほめられました。 |
| 母が弟を叱りました。 | 弟は母に叱られました。 |
| 友だちが私をパーティーに招待しました。 | 私は友だちにパーティーに招待されました。 |
한국어로는 선생님께 칭찬받았다, 엄마한테 혼났다처럼 자연스럽게 해석됩니다. 일본어에서는 나에게 일어난 일을 말할 때 내가 주어가 되는 수동문을 자주 씁니다.
내 발, 내 가방처럼 내 몸이나 물건이 행동의 대상이 되었을 때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을 주어로 삼습니다.
| 어색한 문장 | 자연스러운 문장 | 뜻 |
| 私の足が踏まれました。 | (私は)足を踏まれました。 | 발을 밟혔습니다 |
| 私の財布が盗まれました。 | (私は)財布を盗まれました。 |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
| 私の日記が弟に読まれました。 | (私は)弟に日記を読まれました。 | 남동생이 제 일기를 읽었습니다 |
이때 물건에는 を가 그대로 남습니다. 한국어로 발을 밟혔다라고 말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만 財布が盗まれました처럼 물건을 주어로 한 문장도 뉴스나 사건 설명에서는 쓰입니다. 내가 피해를 입었다는 느낌을 전할 때는 사람을 주어로 말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일본어에는 행동의 대상이 없는 자동사도 수동형으로 만들어, 그 일 때문에 곤란했다는 느낌을 나타내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를 피해 수동이라고 합니다.
| 수동문 | 직역 | 자연스러운 해석 |
| 雨に降られました。 | 비에게 내림을 당했다 | 비를 맞아 곤란했습니다 |
| 夜中に赤ちゃんに泣かれました。 | 아기에게 울음을 당했다 | 밤중에 아기가 울어서 힘들었습니다 |
| 隣の人にたばこを吸われました。 | 옆 사람에게 담배를 피움을 당했다 | 옆 사람이 담배를 피워서 곤란했습니다 |
雨が降りました는 비가 왔다는 사실만 전하지만, 雨に降られました는 그 비 때문에 내가 곤란했다는 마음까지 전합니다. 한국어로 옮길 때는 〜해서 곤란했다, 〜하는 바람에처럼 풀어서 해석합니다.
같은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이라도 고마운 일이면 〜てもらう, 곤란한 일이면 수동형을 씁니다.
| 문장 | 느낌 | 뜻 |
| 友だちに傘を貸してもらいました。 | 고마움 | 친구가 우산을 빌려주었습니다 |
| 友だちに傘を持って行かれました。 | 곤란함 | 친구가 우산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
사람이 아닌 사물이나 행사가 주어가 되는 수동문도 있습니다. 누가 했는지보다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중요한 설명문, 뉴스, 안내문에서 자주 씁니다.
| 수동문 | 뜻 |
| 会議は来週、東京で開かれます。 | 회의는 다음 주 도쿄에서 열립니다 |
| この寺は500年前に建てられました。 | 이 절은 500년 전에 지어졌습니다 |
| 日本語は世界中で勉強されています。 | 일본어는 전 세계에서 공부되고 있습니다 |
책을 쓰다, 건물을 짓다, 발명하다처럼 무언가를 만들어 낸 사람을 밝힐 때는 に가 아니라 によって를 씁니다.
この小説は夏目漱石によって書かれました。
この小説は夏目漱石に書かれました라고 하면 어색합니다. 만들어 낸 결과물이 주어일 때는 によって라고 기억해 두세요.
| 틀린 문장 | 올바른 문장 | 이유 |
| 私は先生がほめられました。 | 私は先生にほめられました。 | 행동한 사람에는 に를 붙입니다 |
| 私は友だちに悪口を言うれました。 | 私は友だちに悪口を言われました。 | う로 끝나는 동사는 われる가 됩니다 |
| 私の足が踏まれました。 | 私は足を踏まれました。 | 내 몸이나 물건이 당했을 때는 사람이 주어입니다 |
| この絵はピカソに描かれました。 | この絵はピカソによって描かれました。 | 만든 사람은 によって로 나타냅니다 |
| 昨日、雨が降られました。 | 昨日、雨に降られました。 | 피해 수동에서는 원인이 된 것에 に를 붙입니다 |
틀렸다면 먼저 주어가 누구인지, 다음으로 행동한 사람에 어떤 조사가 붙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두 번째 방법은 피해 수동의 느낌을 익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 문장 | 뜻 |
| 朝、母に早く起こされました。 | 아침에 엄마가 일찍 깨웠습니다 |
| 帰りに雨に降られました。 |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았습니다 |
| 友だちに笑われました。 | 친구에게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
괄호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표현을 골라 보세요.
テストの点が悪くて、母に( )。
정답은 2번 叱られました입니다. 母に가 행동한 사람을 나타내므로 수동형을 씁니다. 叱る는 1그룹 동사라 あ단 叱ら에 れる를 붙입니다. 叱れました는 가능형입니다.
電車の中で、隣の人に足を( )。
정답은 1번 踏まれました입니다. 隣の人に가 행동한 사람이고 내 발이 밟힌 상황이므로 수동형을 씁니다. 발은 を를 그대로 둡니다.
この橋は100年前に( )。
정답은 2번 建てられました입니다. 다리라는 사물이 주어이므로 타동사 建てる의 수동형을 씁니다. 建ちられる라는 형태는 없습니다.
수동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동형은 이후에 배우는 사역형, 사역수동형과 모양이 이어집니다. 그때 헷갈리지 않도록 지금 단계에서 가능형과 수동형의 모양 차이를 확실히 구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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