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4 문법|てしまう·ておく·てみる·てある 보조동사 구분과 ちゃう·とく 축약형

JLPT N4 문법에서 자주 나오는 て형 보조동사를 정리합니다. 완료와 후회의 〜てしまう, 미리 해 두는 〜ておく, 시험 삼아 해 보는 〜てみる, 누군가 해 둔 상태를 나타내는 〜てある와 방향·변화의 〜ていく·〜てくる를 예문과 연습문제로 구분하고 ちゃう·とく 같은 회화 축약형까지 확인하세요.

JLPT N4 문법에는 동사 て형 뒤에 다른 동사가 붙어 하나의 표현이 되는 문형이 쏟아집니다. 〜てしまう, 〜ておく, 〜てみる처럼 て형은 그대로인데 뒤에 붙는 말만 달라지는 형태입니다.

뒤에 붙는 동사는 원래 뜻을 조금씩 남기고 있습니다. しまう는 치우다, おく는 놓다, みる는 보다라는 뜻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본뜻을 알면 처음 보는 문장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N4에서 자주 나오는 〜てしまう·〜ておく·〜てみる·〜てある·〜ていく·〜てくる를 뜻과 예문, 회화에서 줄여 쓰는 형태까지 정리하고 연습문제로 확인합니다.

て형 뒤에 붙는 동사의 본뜻을 먼저 떠올리세요. 치우다(しまう), 놓다(おく), 보다(みる)라는 뜻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해석의 실마리가 됩니다.

보조동사를 한눈에 비교하기

N4에 나오는 보조동사는 대부분 아래 여섯 가지입니다. て형은 그대로 두고 뒤에 붙는 말만 바꾸면 되므로, 본뜻과 짝지어 외워 두면 문제에서 바로 골라낼 수 있습니다.

형태뜻본래 동사의 뜻
〜てしまう다 해버리다, 아차 하고 해버리다しまう(치우다)
〜ておく미리 해 두다, 그대로 두다おく(놓다)
〜てみる시험 삼아 해 보다みる(보다)
〜てある누군가 해 놓은 상태다ある(있다)
〜ていく가지고 가다, 점점 〜해 가다いく(가다)
〜てくる가지고 오다, 점점 〜해 오다くる(오다)

보조동사는 て형이 정확해야 바로 붙일 수 있습니다. 그룹별 활용이 아직 헷갈린다면 て형 만드는 규칙을 먼저 확인하고 오세요.


〜てしまう: 다 해버렸다와 아차 싶다

〜てしまう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끝까지 다 했다는 완료, 다른 하나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되어 아쉽다는 후회입니다. 함께 쓰이는 부사가 단서가 됩니다.

예문뜻함께 오는 말
本を全部読んでしまった책을 다 읽었다全部, 最後まで
財布を忘れてしまった지갑을 잊어버렸다うっかり, つい
早く食べてしまいなさい얼른 다 먹어라재촉하는 말투

회화에서 줄여 쓰는 형태

원래 형태축약형예
〜てしまう〜ちゃう食べてしまう → 食べちゃう
〜でしまう〜じゃう飲んでしまう → 飲んじゃう
〜てしまった〜ちゃった遅れてしまった → 遅れちゃった

で로 이어지는 동사(飲んで, 読んで, 死んで)는 じゃう가 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문자·문법 문제에서는 원래 형태로 나오지만 청해에서는 축약형이 그대로 들리므로 소리로도 익혀 두세요.


〜ておく: 미리 해 두다, 그대로 두다

〜ておく는 앞으로를 위해 미리 해 둔다는 뜻과, 지금 상태를 그대로 둔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문장의 상황으로 갈립니다.

예문뜻어떤 상황인가
ホテルを予約しておく호텔을 미리 예약해 두다앞으로를 위한 준비
窓を開けておいてください창문을 열어 두세요지금 상태를 그대로 유지
料理を冷蔵庫に入れておいた음식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나중을 위한 조치

회화에서는 〜ておく가 〜とく로, 〜でおく가 〜どく로 줄어듭니다. 買っておく는 買っとく, 読んでおく는 読んどく가 됩니다.

시험에서는 〜ておく와 〜てある를 바꿔 넣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ておく는 사람이 하는 행동, 〜てある는 그 행동의 결과로 남은 상태라는 점이 다릅니다.


〜てみる: 한번 해 보다

〜てみる는 결과가 어떨지 몰라서 시험 삼아 해 본다는 뜻입니다. 권유나 제안에도 자주 쓰입니다.

형태예문뜻
〜てみるこの服を着てみる이 옷을 한번 입어 보다
〜てみたい京都に行ってみたい교토에 가 보고 싶다
〜てみてください一度使ってみてください한번 써 보세요
〜てみたら食べてみたら、おいしかった먹어 봤더니 맛있었다

〜てみる는 스스로 해 보는 일에만 씁니다. 결과를 이미 알고 있는 일이나, 하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에는 쓰지 않습니다.


〜てある와 〜ている: 누가 해 둔 상태인지

두 표현 모두 상태를 나타내지만 앞에 오는 동사가 다릅니다. 〜てある는 타동사에 붙고, 상태를 나타내는 〜ている는 자동사에 붙습니다.

문장앞의 동사뜻
窓が開けてある開ける(타동사)누군가 열어 둔 상태
窓が開いている開く(자동사)열려 있는 상태
机の上に置いてある置く(타동사)누군가 올려 둔 상태

〜てある 문장에는 사람이 드러나지 않지만 누군가 목적이 있어서 해 두었다는 뉘앙스가 남습니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짝이 헷갈린다면 자동사·타동사 정리 글을 함께 보세요.


〜ていく와 〜てくる: 방향과 변화

〜ていく와 〜てくる는 이동의 방향을 나타내기도 하고, 시간에 따른 변화의 방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기준은 언제나 말하는 사람과 지금입니다.

예문뜻기준
傘を持っていく우산을 가지고 가다말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짐
お土産を買ってくる선물을 사 오다말하는 사람 쪽으로 옴
人口が増えていく앞으로 늘어 간다지금부터 미래로
人口が増えてきた지금까지 늘어 왔다과거에서 지금까지

변화를 나타낼 때 〜ていく는 앞으로의 일, 〜てくる는 지금까지의 일입니다. 문장에 これから, 将来가 있으면 〜ていく, 最近이나 이전과 비교하는 말이 있으면 〜てきた가 자연스럽습니다.


문제에서 고르는 순서

  1. 빈칸 앞이 て형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て형이면 보조동사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2. 문장에 全部·最後まで나 うっかり·つい가 있으면 〜てしまう를 떠올립니다.
  3. 앞으로를 위한 준비나 상태 유지면 〜ておく, 남아 있는 상태의 설명이면 〜てある입니다.
  4. 결과가 궁금해서 해 보는 일이면 〜てみる, 방향이나 변화가 보이면 〜ていく·〜てくる입니다.

선택지가 모두 て형에 붙는 말이라면 해석부터 하기보다 문장 속 부사와 상황을 먼저 보는 편이 빠릅니다.


미니 연습문제

문제 1

うっかり友だちとの約束を忘れて( )。
  1. しまいました
  2. おきました
  3. みました

정답 및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うっかり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다는 뜻이라 후회의 〜てしまう와 짝을 이룹니다. 〜ておく는 미리 해 두는 일, 〜てみる는 시험 삼아 하는 일이라 약속을 잊은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문제 2

明日の会議で使う資料を、今日のうちにコピーして( )。
  1. あります
  2. おきます
  3. みます

정답 및 해설

정답은 2번입니다. 今日のうちに는 내일을 위해 미리 해 둔다는 뜻이므로 〜ておく입니다. 〜てある는 資料がコピーしてあります처럼 이미 해 놓은 상태를 설명할 때 쓰며, 주어와 조사도 달라집니다.

문제 3

この料理はまだ食べたことがないので、一度食べて( )たいです。
  1. み
  2. おき
  3. しまい

정답 및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이 궁금한 상황이므로 시험 삼아 해 본다는 〜てみたい입니다.

문제 4

テーブルの上に、母が作った料理が並べて( )。
  1. あります
  2. います
  3. おきます

정답 및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並べる는 타동사이고 누군가 차려 둔 상태를 설명하고 있으므로 〜てあります입니다. 並んでいます처럼 자동사에 붙일 때만 〜ている를 씁니다.

문제 5

最近、この町の人口は少しずつ増えて( )。
  1. きました
  2. いきました
  3. おきました

정답 및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最近은 과거부터 지금까지를 가리키므로 〜てきました입니다. 〜ていく는 これから人口が増えていく처럼 앞으로의 변화에 씁니다.


마무리

て형 보조동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てしまう는 완료와 후회를 나타내고, 회화에서는 ちゃう·じゃう로 줄어듭니다.
  • 〜ておく는 미리 해 두거나 상태를 그대로 두는 것이고, 축약형은 とく·どく입니다.
  • 〜てみる는 결과가 궁금해서 시험 삼아 해 보는 일에 씁니다.
  • 〜てある는 타동사에 붙어 누군가 해 둔 상태, 〜ている는 자동사에 붙어 그냥 그런 상태입니다.
  • 〜ていく는 앞으로의 변화, 〜てくる는 지금까지의 변화입니다.

보조동사는 て형만 정확히 만들 수 있으면 바로 붙일 수 있는 문형입니다. 새 동사를 외울 때 て형과 함께 자주 붙는 보조동사를 한 줄 적어 두면 문법과 청해에 함께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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